A's daily life

잠실역 근처에 있는 이천쌀밥 한상이라는 식당에서 정식을 먹었어요 요즘 한정식 같은걸 예전에 비해서 자주 먹는 기분이네요 어렸을땐 왜 집에서 먹는 밥을 나와서까지 사먹나 싶었는데 어른들이 좋아하시기도 하고 딱히 먹을게 없을땐 무난하고 괜찮은거 같아요! 메뉴! 생각보단 비싸네요~! 반찬 진짜 많이 나와요 근데 좀 자리에서 멀어서 일어나서 집어와야해요ㅠㅜㅠ 묵사발 요즘 정말 맛있어요! 어렸을땐 묵이 써서 그렇게 싫어했는데 맛있네욬ㅋㅋㅋㅋ 간장게장은 뭔가 그..... 계피맛??? 그 맛이 너무나요 사진엔 안나왓는데 생선구이도 나왔는데 굉장히 딱딱하고 그건 별로였어요ㅠㅜ 가지도 시르다...... 저 은근 편식 많이 하는거 같네욬ㅋㅋㅋㅋ 반찬 구경은 잠시 하고 돌솥에서 밥을 퍼서 물을 부어놔요~ ​ ​ ㅠㅜㅠㅜ흔들..

카테고리 없음 2020. 8. 26. 15:47

음식점 이름은 '두란w' 두부요리 전문점이래요~ 근데 제가 메뉴판을 보고 느낀점은 두부요리 전문점이라기 보다는 그냥 한식당 느낌이었어요 메뉴판에 대부분 세트메뉴가 있고 뭐였는지 기억이 잘은 안나는데 보쌈세트랑 불고기 세트는 2인이상만 시킬 수 있더라구요 전 고기귀신이니까 당연히 보쌈세트를 시켰어요 한명당 15000원이니까 2인 3만원! 다른메뉴는 황태구이세트 순두부찌개 등등 있었어요 순두부찌개가 9천원! 생각보다 좀 비싸죠? 주문하고 나면 이렇게 간장이랑 두부를 줘요 두부 먹으면서 좀 기다리니까 금방 나왔어요~ 고기 싸먹을 채소랑 샐러드, 두부김치~ 된장찌개, 어묵볶음, 잡채 된장찌개 맛있었어요~ 근데 잡채는 별로ㅠ 아까 위에 밥 나오고 나서 조금 있다가 돌솥에서 밥을 퍼내고 돌솥에 뜨거운 물을 부어놨어..

카테고리 없음 2020. 8. 24. 16:4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