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.호텔뷔페

ㅜㅠ다시 코로나 환자가 늘면서 회사 말고는 밖은 못돌아다니고...

거의 1년 정도 블로그를 쉰거 같아요

사진첩 정리하면서 포스팅을 올려보려고 합니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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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3월 15일에 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를 다녀왔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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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생각해보니까 사람이 많다 했더니 3월 14일 화이트데이 다음날이어서 많았었나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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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lace.map.kakao.com/7981207

서울신라호텔 더파크뷰

 

 

가격은 여기 참고해주세요!

저는 성인 저녁 123,000원이었어요

금요일 17:30 - 19:30 금 디너 뷔페1부

이런식으로 시간이 있더라구요

예약하고 갔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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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찍 도착해서 아래쪽에 차를 주차하고 산책했어요

오기 전에 찾아보니까 발렛 무료인 신용카드가 여러가지 많더라구요

전 신용카드 몇개 없고 잘 안쓰는 편이라...

일찍와서 발렛은 패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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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책길 너무 이쁘게 해놔서 날씨도 좋고 기분도 너무 좋았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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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형물과 같은 포즈로 기념 사진 하나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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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시 20분쯤 건물로 들어가서 대기 했어요

사람들 많아서 다들 쇼파에 앉아 있더라구요

직원분이 나오셔서 정각에 천천히 입장 시작했어요

피아노 소리가 어디서 음악 틀어놓은줄 알았는데 직접 치는거였더라구요

분위기 좋았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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ㅜㅠ두명이라 창가자리는 못앉았어요

바로 옆에 보이는 부러운 자리 하나 찍어봤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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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을 잘 못찍어서 죄다 그림자 투성이네요ㅠㅠ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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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산수 왕큰거 하나 줘요

탄산수 좋아해서 일반 물보다 좋아요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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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시작은 고기부터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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뷔페 많이 가봤는데 가본곳중에 제일 고급지고 좋았어요

음식이 다 따뜻한 편이고 맛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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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자랑 스파케티는 항상 먹어요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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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간에 더 먹었던거 같은데....

근데 생각보다 많이는 안들어가는거 같아요ㅠㅜ

금방 물리는듯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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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엄청 잘먹는데 그렇게 많이는 못먹고

친구도 그렇고 저도 후식으로 과일을 더 많이 먹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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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위기가 좋아서 기념일에 고급스러운 음식점을 가고 싶다 할때 가면 좋을것 같은데

지금 생각해도 또 가고 싶다!!!할만큼 특별히 맛있다거나 그러진 않아요

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어수선하기도 해서 다음엔 좀 한산하고 조용해서 분위기가 있는 곳을 가보고 싶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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