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부터미널역 카페.마담 버터플라이 분위기 있는 카페.당근케이크. 아메리카노

평소에 지나가면서 이쁘다고 생각했던 카페를 가게됐어요~!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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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담버터플라이

 

 

 

 

 

카페 이름이 마담 버터플라이에요

어쩜 간판도 이렇게 귀여운지!

카페 문도 너무 이뻐요~!

 

 

 

 

 

살짝 흔들렸지만 이뻤던 입구에 있는 거울!

꽃도 너무 이쁘죠??

안쪽에서 꽃도 판매하는거 같더라구요

꽃 말고도 이쁜게 많아서 꽃은 찍을 생각을 못했어요ㅠㅜ

 

 

 

 

 

 

카페가 너무 이뻐서 막 찍어도 이뻐요!

 

 

 

 

 

자리 옆에 난로도 있어서 따뜻하고 좋았어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하나하나 다 이뻐요..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오! 가로가 더 이쁘네요!

 

 

 

 

브라우니랑 당근케이크가 보여요

다른것도 있었던거 같은데 저 둘중에 뭐 먹을까 골랐더니 나머지는 기억도 안나네욬ㅋ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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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과일청도 판매하나봐요

엄청 맛있어 보여요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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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를 신나게 구경하면서 사직을 찍으니까 금방 나왔어요

전부터 이런 은색 쟁반이 갖고 싶더라구요

아주 이뻐요!!!

 

 

 

 

 

아이스 아메리카노에요!

연한걸 좋아해서 아주 좋았어요~

 

 

 

 

 

머리도 안아프더라구요

 

 

 

 

저 당근 케익 이날 처음 먹어봤어요!!!

당근을 막 좋아하는건 아니라서 당근맛이 날까봐 걱정했는데 당근맛은 많이 안났어요

그냥 빵맛인데 안에 견과류가 많이 들어가 있더라구요

카페가 너무 이뻐서 잠깐 앉아 있다 오기 아쉬웠어요ㅠㅜㅠ

카페가 정말 이뻐요~

여기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오신다면 꼭 들러 보세요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