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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엑스 뷔페.오크우드호텔 바이킹뷔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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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A's daily life 2020. 8. 25. 16: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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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 행사로 코엑스 오크우드호텔 바이킹뷔페에서 식사를 했었어요~!

호텔에 있는 뷔페라 엄청 기대했어요~!!!

처음 가보는거라 너무너무 기대되더라구요

평일 런치라 19,000원이래요

생각보다 많이 저렴한거 같아요~!

 

 

 

 

이날 아침에 늦어서 아침을 못먹어서 엄청 배고파서 가자마자 바로 접시 들고 음식을 담기 시작했어요!

따로 그릇에 들어있는게 무슨 표고버섯 어쩌구였는데 전 표고버섯 안좋아하는데 새우가 보여서 얼릉 들고 왔어요

그다음 초밥!!!

무슨 회가 3가지 정도 있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ㅠㅜ

오른쪽에 있는게 바지락&게 뭐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

그것도 기억이.......

토마토 소스에 묻혀 있는건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~

근데 조금 짜더라는....ㅋㅋㅋㅋㅋㅋ

 

 

 

배고파서 한번에 두접시 가져오니까 한쪽 접시가 더 많이 비었네요ㅋㅋㅋ

연어가 정말 많더라구요

질리게 먹은거 같아요~

오른쪽 샐러드는 하와이 샐러드라나 뭐라낰ㅋㅋㅋㅋㅋ

근데 샐러드 풀이 다 죽어서 푹 담겨져 있었나봐요ㅠㅜㅠ

그래서 별로 맛있진 않더라구요

사과만 먹었어요ㅠㅜㅠㅜㅠ

 

 

 

 

평일 런치인데도 사람이 진짜 많았어요

새우튀김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새우튀김 딱 한개 남아서 한개 가져왔어요ㅠㅜ

근데 튀김이랑 새우가 반반 비율.....

보쌈은 정말 맛있더라구요~!

배만 안불렀음 더 먹는건데ㅠㅜ

지금 당장 먹고 싶어지네요.....

 

 

 

 

 

 

여기 있는 게가 아까 말한 게에요

좀 짭짤하지만 맛있어요~

무슨 불고기는 밍밍한 맛이에요ㅠㅜ

볶음밥은 까르보나라 맛이 나는 볶음밥인데 좀 많이 느끼해서 많이 못먹었어요ㅠ

 

 

 

 

 

ㅋㅋㅋㅋㅋㅋㅋㅋ스마일이 눌렀는데 안보이길래 한번 더 눌렀더니 와인병 가운데에 있었네요

이미 저장해서 귀찮아서 패스.......

화이트 와인을 마셨는데 달거 같았는데 하나도 안달았어요

그래서 다들 맛없다는데 안질리게 마시기엔 달지 않은게 나은거 같아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스파클링 와인인줄 알고 주문하셨다는데 그냥 화이트 와인이에요~

 

 

 

게살스프 처음 먹어봤는데 밍밍한 물만 가득에 게살 조금 들어있는 거더라구요ㅠㅜ

실망....전 게살이 가득가득한 걸죽한 스프일줄 알았어요ㅠ

스시롤 한개 맛보기!ㅋㅋㅋ

 

 

 

 

여긴 후식중에 슈크림이 유명하대요~
정말 맛있더라구요~!!!

먹고프네요ㅠㅜㅠㅜ

살 엄청 찔거 같죠???ㅠㅜ

수박 여름에 먹고 안먹은거 같은데 수박 엄청 좋아해서 신났어요~!

 

 

 

 

 

수박 실컷 먹고 쑥케이크도 가져왔어요~

쑥케이크 정말 맛있어요!!!

뭔가 쑥떡맛도 나고 케이크인것도 같고 맛있어요ㅋㅋㅋ

뷔페에 쌀국수도 있고 있는게 더 있었는데 전 제가 좋아하는 것만 가져와서 종류가 좀 적죠?

한번 정도 다녀와 볼만한 뷔페인거 같아요

근데 종류가 다른 뷔페에 비해서는 좀 적으니까 너무 크게 기대하진 않으시는게 좋아요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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